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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에서 3년 미만의 기타 모토 시 관공서 청사"정전 주춧돌"이 이달 6일 2차 바뀌었다.지난해 2월에 전 시장 이시즈 켄지 씨의 이름을 삭제한 돌에 한번 바꿨지만 이번에 이름이 있는 돌에 다시 돌아왔다.2차례의 이례적인 갈다는 현 시정과 시 의회의 대립 구도가 영향을 주고 있다.
정전 주춧돌은 빌딩 등의 외벽에 설치되고 완성 년 월과 건축주 이름 등을 새기다.기타 모토시청은 2014년 10월에 완성하는 고정된 초석(세로 33㎝, 가로 84㎝, 두께 1.5㎝미카게 돌)에는 당시 시장의 이시즈 씨의 이름이 새겨진.
다음 15년 4월의 시장 선거에서 4선을 지향했던 이시즈 씨가 패배하고 현왕원(게은노운가의)효소 현 시장이 탄생하면 시는 "시민의 의견이 있었다"등으로 청사 수선비에서 26만 4600엔을 지출하고 16년 2월 이시즈 씨 이름이 없는 정전 주춧돌로 바꿨다.
공금을 쓰면서까지 바뀐 것에 비판이 나오고, 이 9월에는 원래의 정전 주춧돌에 되돌리도록 요구하는 청원이 시 의회에서 채택됐다.그러나 현왕원 씨는 되돌리기에는 부정적이고,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도 "시민의 자산에 개인 이름을 넣는 시대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올해 7월 시 의회 임시 의회는 정전 주춧돌 복원을 요구하는 결의를 찬성 18대 반대 1로 가결했으며 현왕원 씨는 정전 주춧돌 회부 무시, 시장 선거에서 내건 정책의 미실현 등을 이유로 시장 문책 결의안을 찬성 15대 반대 0(퇴석 4)에서 통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시즈 씨의 이름이 들어간 정전 주춧돌에 되돌리도록 요구하는 시민들로부터 정전 주춧돌 제공과 비용을 부담한 시공의 제의도 있다, 시는 이 조건으로 공사를 허가.시도 지켜보고 이달 6일 2번째 바꾸는 공사가 있었다.
결국 최초의 갈다에서 사용한 공비 26만엔 남짓은 소용없게 됬다.담당 계약 관리과 직원은 "시장이 의회와의 관계 개선을 요구한 타협의 산물이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