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근무 시간 파악의 도도 부현, 지난해 3배로

교원의 근무 시간을 타임 카드 등에서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교육 위원회가 지난해와 비교하고 도도 부현에서 3배, 시구 읍면에서 5배에 이르는 것이 문부 과학성 조사에서 밝혀졌다.

조사는 올해 4월 전 도도 부현, 정령시 시구정촌의 1786교육 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 교원의 근로 방식 개혁에 관한 중앙 교육 심의회 중간 정리를 받아 문부 과학성이 올해 2월에 통보한 긴급 대책의 대처 상황을 물었다.

교원의 근무 시간 관리 방법에 대해서"타임 카드 등에서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대답한 것은 도도 부현이 38.3%로 작년 12.8%에서 3배로 증가. 시구정촌은 40.5%로 8.1%에서 5배로 늘어났다. 정령시는 45.0%(지난해 35.0%)이었다.

문부 과학성의 담당자는 "근로 방식 개혁의 논의가 진행되고 근무 시간을 파악하는 의식이 높아졌다. 한편으로 절반 이상이 타임 카드를 도입하고 있지 않고 주지를 철저히 하고 싶다"이라고 말했다.